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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강수연 "최근 사태 책임…올 부산영화제 끝나면 사퇴"

입력 2017-08-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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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를 끝으로 동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영화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제 사무국 직원들은 어제 성명서를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개 사과와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요구하면서 강수연 집행위원장에 대해서도 "독선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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