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대만 여당 민진당사 침입…현금 훔친 30대 한국인 체포

입력 2017-08-07 10: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만 여당인 민진당 중앙당사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로 30대 한국인 남성 조모 씨가 체포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 2일 새벽 민진당 중앙당사에서 현금 9만 대만달러, 우리 돈 36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만 경찰은 범행 후 신베이시 우라이지역 호텔에 숨어있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인근 산으로 도망친 조 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도난 경보기 '무용지물'…특수가방으로 절도한 몽골인들 [단독] 확인없이 '절도범 낙인'…CCTV 사진 공개한 슈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