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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겨냥 "아세안 협의체 ARF 회원 자격 박탈 추진"

입력 2017-08-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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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가 북한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원 자격 박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은 분쟁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집단인데,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등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 안보협의체로 올해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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