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문 대통령에 사드 전면배치 건의해 임시배치로 결정"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송영무 "문 대통령에 사드 전면배치 건의해 임시배치로 결정"

입력 2017-07-31 14:41 수정 2017-07-31 14:42

국방위 전체회의…"사드 레이더 전자파 큰 영향 없을 것"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국방위 전체회의…"사드 레이더 전자파 큰 영향 없을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전면 배치와 관련해 "이미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를 드렸고, 그 조치를 하기 위해 임시배치를 하는 것으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사드 전면배치를 건의할 의향이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송 장관은 이어 "이지스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 말하는데 사드 레이더 전자파에 대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