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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선정 비리 의혹' 김낙회, 박근혜 재판 증인 출석

입력 2017-07-28 08:09 수정 2017-07-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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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면세점 사업자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이번주 초에 검찰에 소환돼 고강도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낙회 전 관세청장이 28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을 할 예정입니다.

김 전 청장은 2014년 7월부터 2년간 관세청장을 지냈고, 이 기간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추가 사업자 선정을 통해 다시 사업권을 얻은 때와 맞물리는 시기입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 개입했는지 심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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