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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3년 만에 해양수산부 독립 외청으로 출범

입력 2017-07-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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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해체됐던 해양경찰청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오늘(26일)부터 독립 외청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해양수산부 독립 외청인 해양경찰청으로 바뀝니다.

또 해체 과정에서 경찰청에 넘겨줬던 육지에서 발생한 해양 관련 사건의 수사와 정보 관할권을 다시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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