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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뒤 '홧김에'…부인 운영 공장에 불 지른 60대

입력 2017-07-23 15:46 수정 2017-07-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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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저녁 경기도 용인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8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 달성군에선 남편이 부부싸움 끝에 아내가 운영하는 공장에 라이터로 불을 질렀습니다.

최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에 탄 자재를 옮기기 위해 굴착기가 동원되고 소방관들은 잔불 정리에 힘씁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식품첨가물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짜리 건물 한 동이 모두 타 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 용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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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불길이 건물 주변을 에워쌌습니다.

공장 외벽과 바닥에 쌓인 집기류들은 모두 타 새까맣습니다.

어제 밤 10시 30분 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소규모 공장에 64살 A씨가 라이터로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부부싸움 뒤에도 화가 풀리지 않자 아내가 운영하는 공장에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제공 : 대구 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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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10분쯤에는 경남 진주에 있는 한 아파트 23층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돼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가족 4명이 황급히 대피했고 불이 집안으로 번지면서 소방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 진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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