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효과…피서객 10만여명 늘어
입력 2017-07-20 15: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의 피서객이 작년보다 10만명 가까이 늘었다.
아직 초기지만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으로 접근 도로망이 대폭 개선되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동해안 피서객이 13.5%가 늘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줄지어 개장한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에는 19일까지 모두 80만4천351명의 피서객이 찾아 작년 같은 기간의 70만8천451명보다 9만5천900명이 늘었다.
특히 접근성이 개선된 속초는 작년(9만7천298명)보다 8만2천명 이상 늘어난 17만9천540명이 찾았다.
낙산해수욕장 등이 있는 양양지역 해수욕장도 9만6천440명이 찾아 작년(8만260명)보다 1만명 이상 늘었다.
그러나 도로 개선 작업 등으로 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는 영동고속도로 탓인지 경포 등이 있는 강릉지역 해수욕장은 24만7천580명이 찾는 데 그쳐 작년의 27만3천882명보다 2만6천명 이상 감소했다.
해수욕장 수가 속초와 비교하면 몇 배가 많고 경포와 주문진, 정동진, 옥계 등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이 있는 강릉이 속초의 위협을 받는 처지가 됐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폭염이 계속되는 데다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피서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우이~신설 경전철, 추가 시험운전…9월 초로 개통 연기
[밀착카메라] 도로서 우왕좌왕…더 불편해진 새 '환승센터'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첫 주말…나들이객 몰려
동서고속도로 30일 개통…서울~양양 '90분 주파 시대'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