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문건 '지시·작성', 박근혜·김기춘·우병우 관여 가능성
입력 2017-07-14 20:52
수정 2017-07-17 17: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그렇다면 오늘(14일) 공개된 문건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됐는데 누가 지시했고 누가 작성했느냐 이 부분이 향후 수사나 재판에 중요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석회의 자료는 대통령과 비서실장에게 보고됐거나 혹은 반대로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민정수석 쪽에 지시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상당수 문건이 시기와 성격으로 볼 때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실장, 우병우 전 수석이 관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각종 문건들이 2013년 3월부터 2015년 6월 사이에 작성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경영권 승계 방안과 국민연금 의결권 관련 지원 지시는 이슈가 불거진 2014년 하반기에서 2015년 초에 이뤄졌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영한 전 민정수석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메모 이외엔 "누가 작성했는지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2014년 5월부터 2015년 1월까지는 민정비서관으로 일했고, 이후 지난해 10월까지는 민정수석을 맡았습니다.
우 전 수석이 이 시기에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했다면 청와대 내에서 지침을 내리고 보고들 받을 사람은 사실상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뿐입니다.
박 전 대통령과 김 전 실장, 우 전 수석은 모두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오늘 공개된 문건으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이라는 정황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관련
기사
적극 설명까지…'뇌물 재판' 돌발변수 된 정유라 증언
박근혜, 건강 이유로 또 재판 불출석…'지연 전략' 지적도
박근혜 정부 민정실 문건 발견…청와대, 삼성 지원 정황
문건 속 '문체부 주요 간부 검토'…최씨 위해 민정실 동원?
'삼성 지원' 문건, 경제수석실 아닌 민정실서 발견…왜?
취재
김혜미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부정선거의 '스타' 징역 9년 형…밴스도 "트럼프 이겼다"
세상의 민낯, 우리의 민낯을 치열하게 기록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