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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 신설

입력 2017-07-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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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은 14일 정보기술(IT)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 기업 고객들에게 법률자문과 정보를 제공하는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세종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는 기존 중소 벤처기업들이 비용 등의 문제로 대형 법무법인(로펌)의 법률 자문을 받기 어려워 제품 개발 및 국내외 시장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설립됐다.

이에 세종은 센터에 변호사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들을 배치해 이들 기업에 통합 법률 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에는 강신욱 변호사(전 미래창조과학부 PP사업정책팀장), 이종관 전문위원(전 미디어미래연구소 센터장) 등 10여명의 전문가가 방송정보통신팀을 구성해 우선 배치됐다.

앞으로 세종은 기업 인수합병(M&A), 노동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인력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강신섭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는 "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 기업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법률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성공적인 ICT 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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