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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웃을 자청하는 '셀프 태그' 어떻게 보십니까

입력 2017-07-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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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5:1 두산 /잠실구장(7월11일)

넥센이 4대0으로 앞선 5회초 투아웃 김하성의 타구를 두산 투수 보우덴이 잡아냅니다.

1루 길목을 막은 보우덴 김하성은 셀프 태그(?) 하는데요.

6월 두산과 KIA 경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죠.

KIA 이명기의 2루 땅볼 때 1루주자 김선빈이 오재원에게 하이파이브하듯 태그를 응하고 6월 두산과 롯데 경기에서도 두산 양의지가 롯데 1루수 이대호에게 태그를 자청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셀프 태그…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고 판단했을 때 깨끗하게 승복하는 제스처라고 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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