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정유라, 최순실에 불리한 증언…변호인단 "살모사 같다"
입력 2017-07-12 21:09
"장시호보다 더 해…신뢰 깨져 사임계까지 생각"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장시호보다 더 해…신뢰 깨져 사임계까지 생각"
[앵커]
정씨의 재판 출석을 두고 정씨와 최순실씨 변호인단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특검의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정씨의 예상치 못한 증언으로 변호인단도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자신들이 변호하고 있는 최순실씨를 위해선 역시 자신들이 변호하고 있는 정씨의 증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변호인은 정씨가 장시호씨보다 더하다면서 신뢰관계가 깨져 사임계까지 생각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김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 변호를 함께 맡고 있는 변호인단은 정씨의 재판 출석에 즉각 반발했습니다.
어제(11일)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정씨가 밤새 입장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경재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변호인 접견을 봉쇄하고 증언대에 내세운 행위는 위법하다"며 "특검의 출석 강요와 회유임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특검 측은 불법적인 회유는 없었으며, 이미 정씨가 재판정에서 "자의로 나왔다"고 밝힌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정씨의 검찰 수사 때부터 입회한 오태희 변호사는 오늘 정씨의 증언에 대해 "살모사 같은 행동으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보다 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변호사는 "최순실씨를 위해선 정유라씨를 다시 증인으로 불러 해당 증언을 탄핵하도록 해야 한다"며 "신뢰관계가 이미 깨진 상황이라 개인적으론 정씨에 대한 사임계까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정유라 측, '이재용 재판' 증인 채택에 "출석 않겠다"
'정유라 말 값' 위해 10년 관행 깬 삼성…이상화 증언
[사회현장] 정유라 '깜짝 증언'에…변호인-특검 신경전
핵심증거 '대통령 말씀자료'…"비밀스럽게 작업하라 지시"
취재
촬영
영상편집
김필준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김대남 "서류 정리해 도전했다"지만…SGI "지원서 제출 전형 아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학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5분이 어느 날 55분 되더니…심각하다는 전국 버스 상황
비가 오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눈이 오면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더우면 가장 더운 곳에, 추우면 가장 추운 곳에… News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JTBC 영상취재팀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최다희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여사 불기소, 최목사 기소 권고' 정반대 결론…난감해진 검찰
영상편집팀 최다희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