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MB때 국정원 '소셜미디어 장악 보고'…청와대 조율 의혹
입력 2017-07-10 21: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런 가운데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소셜미디어를 장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해서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원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댓글 조작에 나서기 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정원이 청와대와 조율을 거쳤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일보가 보도한 국정원 문건입니다.
국정원이 2011년 작성해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이 문건에는 5개월 뒤 총선에서 우파가 여론 주도권을 잡기 위해 페이스북 장악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범 여권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팔로워를 늘릴 것을 주문하고,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동원해 보수진영의 의견을 지원할 수 있는 멘토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해당 문건은 국정원 국내 정보 파트에서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과 법원은 국정원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독자적으로 댓글을 조작했다고 판단했지만, 청와대가 사전에 국정원으로부터 소셜미디어 개입 방침을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커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 조작이 국정원과 원세훈 전 원장의 독자적 판단이 아니라 당시 청와대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김효재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은 "보고받은 기억이 없고, 할 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내일(11일) 회의를 열어 해당 보고서의 작성 경위와 유출 과정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관련
기사
[인터뷰] 채동욱 "당시 국정원·경찰·한나라당 '삼각 통화' 증거 제출되지 않아"
[여당] 문무일, 검찰개혁·조직 안정 '두 마리 토끼' 과제
적폐청산 TF,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도 조사하기로
'논두렁 시계' 수사 지휘부 주목…'여론공작 제안자' 밝힐까
취재
촬영
영상편집
유선의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계환 "VIP 격노, 말한 적 없다"더니 "수사 중이라 말 못해"
안녕하세요. 유선의입니다.
이메일
최무룡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년 최대 20만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전화로도 가능"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구영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오늘도 도루 추가한 오타니…'55-60'은 최종전에서 도전
구영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