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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경찰 대치…아파트 19층서 60대 남성 자살 소동

입력 2017-07-07 22:09 수정 2017-07-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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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여섯 시간 가까이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남성은 7일 오후 1시 반쯤부터 아파트 19층 외벽의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했는데요.

전화를 걸어 온 자녀들의 설득으로 오후 7시 25분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남성은 병원에 실려 갔고, 경찰은 자살을 시도한 이유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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