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고장난 통역기에 '파안'…화기애애한 한·중 정상

입력 2017-07-07 15:20 수정 2017-07-07 17: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중 첫 정상회담
독일 (현지시간 6일)

시진핑 발언 중 고장난 문 대통령의 '통역기'

[앞부분에 제가 조금 듣질 못했습니다. 통역을 듣질 못했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는 시진핑 주석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 잘 들리나요?]

[문재인/대통령 : 네 그렇습니다.]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사가 우리 세월호 선박을 무사히 인양시켰던 그런 노고에 대해서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 문 대통령이 자서전(운명)에서 '장강후랑추전랑'이라는 명언을 인용했는데 큰 정치적 소신을 밝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6일 만에 재회한 문 대통령-트럼프…화제는 역시 '북한' 문 대통령, 함부르크서 G20 일정 돌입…다자외교 데뷔 한·미·일 정상, 대북 공조 재확인…경제적 압박에 방점 베를린 연설 첫 화두는 '평화'…문 대통령, 대화 원칙 유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