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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독립기념일 폭죽사고 이어져…최소 2명 사망

입력 2017-07-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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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4일 241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은 미국에서는 곳곳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

뉴욕에서는 발사포 6만여 개를 터뜨린 대규모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열렸고, 보스턴 불꽃놀이에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폭죽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켄터키 주에서 폭죽 오작동으로 남성 1명이 숨졌고, 시카고에서는 폭죽에 얼굴을 맞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독립기념일마다 250여 명이 폭죽 안전사고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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