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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강경화 장관, 본격 외교행보…"같이 갑시다"

입력 2017-06-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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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미 2사단 방문

외교부장관, 6월 25일 미군 부대 첫 방문

방명록 "같이 갑시다"

[강경화 / 외교부 장관 (어제) : 6·25전쟁 기간 미군은 용맹하게 싸우며 흥남철수와 같은 수많은 불가능한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며칠 후에 워싱턴을 방문할 때, 흥남철수작전의 참전용사 분들을 초청하실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미국의 육, 해, 공군 및 해병대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토마스 밴달 / 미국 육군 제8군 사령관 (어제) : 지금 다 같이 말하고 싶은 '같이 갑시다'라는 말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미군들의 모토입니다.]

본격 외교 행보 펼친 강경화 장관

정상회담 앞두고 '굳건한 동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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