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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문 대통령 영입' 과학정책 전문가

입력 2017-06-20 11:29 수정 2017-06-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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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신임 대통령 과학기술보좌관은 기초과학과 과학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는 대표적인 여성과학기술인이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포항공대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물리 및 응용물리 사업단 연구교수로서 연구 활동을 했다.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 연구교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기획정책실장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분야 여성 인재 육성에 매진했다.

지난해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영입한 마지막 외부인사로서 민주당에 입당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총선정책공약단 더불어성장본부 공동본부장으로 활동했고,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문 보좌관은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집단지성센터 부단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 경남 산청(49) ▲ 부산성모여고-포항공과대 물리학과 ▲ 연세대 물리및응용물리사업단 연구교수 ▲ 이화여대 WISE거점센터 연구교수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기획정책실장 ▲ 더불어민주당 총선정책공약단 더불어성장본부 공동본부장 ▲ 20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 집단지성센터 부단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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