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한국당 "안경환, 후보직 사퇴하고 여성들에 사죄해야"
입력 2017-06-16 16: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자유한국당은 16일 부적절한 여성관과 '몰래 혼인신고' 등 논란으로 검증대에 오른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에서 "비뚤어진 여성관에 위조사문서행사죄를 행사한 안 후보자는 사퇴에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해 이미 법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좋아하는 여성의 인장 위조로 혼인신고를 했다"며 "이는 형법상 중대한 범죄로, 한 젊은 여성의 인생에 낙인을 찍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저서와 칼럼에서는 '여성은 술의 필수적 동반자', '사내는 예비 강간범', '계집은 매춘부' 등과 같은 비뚤어진 여성관을 보여줬다. 고위공직자로의 자질은 물론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고 혹평했다.
안 후보자 아들의 교내 학칙 위반 사건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정 대변인은 "아들이 교내 남녀 학칙 위반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도 지극히 형식적인 사과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탄원서와 반성문을 제출하면 아들의 퇴학처분을 봐주겠다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학교 측에 어떤 외압을 행사했는지 국민은 궁금해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이런 사람을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할 법무부 장관 후보로 내세운 것을 보면 이 정부의 여성관이 도무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든다"며 "이에 대해 민주당 여성 의원들도 침묵만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몰래 혼인신고' 논란까지…안경환, 직접 입장 밝힌다
다음은 조대엽·안경환·정현백…'검증 전선' 넓히는 야당
과거에 발목 잡힌 안경환·조대엽 후보…법적 쟁점은?
문 대통령, 오늘 강경화 보고서 재송부…정국 전망은?
김상조 임명 강행 후폭풍…인사 정국 급랭, 돌파구는?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