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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15 공동행사 불발, 남측 우유부단함 때문" 비난

입력 2017-06-16 08:00 수정 2017-06-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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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은 6·15 남북 공동행사가 불발된 건 우리 정부의 우유부단함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과 국제사회의 제재 등을 거론하며 남북 공동행사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 행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남측이 지금처럼 나가다가는 집권 기간 동안 제대로 된 대화 한번 못해 본 보수 정권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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