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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김현미 청문회…"코드 인사" vs "동의 어렵다"

입력 2017-06-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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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책은 숫자이기 이전에 마음"

[김현미/국토부 장관 후보자 :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주거불안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결혼 11년 만에야 겨우 경기도에 작은 집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아파트 융자금을 갚고 있습니다. 정책은 숫자 이전에 마음입니다. 서민 주거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어제와는 다른 야당의 총공세

"코드 인사, 선피아" vs "동의 어렵다"

[박맹우/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내가 볼 때 코드인사, 보은인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후보자는 동의하십니까?]

[김현미/국토부 장관 후보자 :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박맹우/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 이른바 '선피아'라 하는 분들입니다. 그 상황과 우리 김현미 후보자와의 상황이 어떻게 다릅니까?]

[김현미/국토부 장관 후보자 :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들에 제가 포함된다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논문 표절, 배우자 부당 공제' 의혹

[박덕흠/자유한국당 의원 : 후보자님께서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김현미/국토부 장관 후보자 : 저는 제 논문이 많이 부족하고 내세우기 부끄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표절했다고 하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김현미 후보자 '현역 불패'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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