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미셸의 폭로(?)…"오바마, 8년간 단벌 턱시도"
입력 2017-06-09 11:28
수정 2017-06-09 11: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패션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실제로는 단벌 신사였다?
지난 6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 참석한,부인 미셸 오바마가 별도의 인터뷰에서 털어놓은 '오바마의 패션'이 화제다.
미셸은 WWDC 연사로 나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반환경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지만, 정작 온라인 공간에서는 미셸이 농담조로 폭로(?)한 뒷얘기가 더 관심을 끌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8일 전했다.
미셸은 "내가 신은 신발, 팔찌, 목걸이는 언제나 사진에 찍히지만, 정작 남편은 8년 동안 똑같은 턱시도를 입었고 신발도 같았다"면서 "그런데도 아무도 그 사실을 주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불공평하지 않느냐"면서 "게다가 남편은 '나는 10분이면 외출 준비가 끝난다. 당신은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하냐'며 자랑스러워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2015년 9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를 기다리던 도중 남편의 나비넥타이를 다듬어주는 사진에 담긴 뒷얘기도 소개했다.
미셸은 "백악관 현관에서 시진핑 주석 부부의 차량을 기다리며 서있었다"면서 "사실 조금 지루했다. 그래서 남편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해주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온라인 매체는 "아마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패션이 주목받은 유일한 순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트럼프, 전면 반박 나섰지만…취임 5개월만에 '탄핵 위기'
영국 총선, 보수당 '과반 실패' 전망…메이 총리 책임론
EU, 북 미사일 발사 관련 14명 블랙리스트 명단 추가
"미국에 돈 쓰기 싫다"…'반 이민 정책' 관광산업 강타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