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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막 오른 '수퍼 수요일'…치열한 검증 공방

입력 2017-06-07 15:04 수정 2017-06-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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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수퍼 수요일'

강경화·김이수·김동연 인사청문회

여야, 치열한 검증 공방

연이은 논란에 '뜨거운 감자'…강경화 후보자

[윤영석/자유한국당 의원 (오늘 / 인사청문회) : 지금 후보자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세금을 탈루한 것이 지금 드러나고 있고, 그런 확실한 증거들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경화/외교부 장관 후보자 (오늘 / 인사청문회) : 납세 의무에 대한 세부 사항에서 서로 몰랐던 부분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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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표결까지 '산넘어 산'…김이수 후보자

[금태섭/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 인사청문회) : 5·18 민주화 항쟁 당시 목숨을 걸고 나선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김이수/헌법재판소장 후보자 :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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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의혹으로 낙관 힘든 김동연 후보자

[박주현/국민의당 의원 (오늘 / 인사청문회) : 77년에 병역 신체 검사에서는 시력이 0.04, 0.04가 나와서 (병역 회피용으로) 시력을 고의로 낮췄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동연/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오늘 / 인사청문회) : 이때 제가 고졸로 직장을 다니고 있을 때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서, 그때는 '군대를 어떻게 하나' 생각도 없었고요.]

3인, 인사청문회로 여러 의혹 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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