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강경화 "저와 가족의 사려 깊지 못한 처사 매우 죄송"

입력 2017-06-07 10: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과거 저와 제 가족의 사려 깊은 처사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 신상과 관련된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면서 "공직자에 국민의 잣대가 얼마나 엄중한지 뼈저린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청문 과정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소명하겠다"면서 "청문위원 여러분의 질문에 성실히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답변드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강경화 "위안부문제 피해자 관점서 조치 취하도록 노력" 국회, 김이수·김동연·강경화 인사청문회…'슈퍼 수요일' '슈퍼 수요일' 밝았다…김이수·김동연·강경화 검증 주목 야3당, '강경화 검증'에 집중…위장전입 등 공세 예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