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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이마트, 중국서 완전 철수"…사드 보복 영향

입력 2017-06-01 10:01 수정 2017-06-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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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중국 시장에서 이마트를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97년 중국에 진출한 이마트는 한때 점포수가 30개에 가까웠지만 현재는 6개 점포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사업 부진으로 적자가 쌓이고 있고,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구체적인 철수 시기는 각 매장의 현지 계약 기간을 고려해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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