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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천신만고' 이낙연 인준…본회의 통과할까?

입력 2017-05-31 15:05 수정 2017-05-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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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
오늘

[윤후덕/민주당 인사청문위 간사 : 청문회가 그 전과는 달리 고성이나 파행 없이 품격있게 이루어지고,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청문회가 진행됐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태규/국민의당 인사청문위원 : (문 대통령의) '양해해 달라, 인준 과정이 정치화 돼있다' 이런 부분들은 야당을 자극하는 발언이죠. 이것이 소통과 협치의 자세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효상/자유한국당 인사청문위원 : (이낙연 총리 인준) 판단 요건이 마련되지 않은 청문회를 저희가 그대로 동의해 준다면 정말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된다…이것은 저희가 동의를 해주고, 안 해주고를 떠나서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

[경대수/자유한국당 인사청문위 간사 :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에 대해서 가부 의사 표현 없이 퇴장할 수밖에 없음을 밝히고 퇴장하겠습니다.]

다른 안건 먼저 처리하자는 김광수 의원

[경대수/자유한국당 인사청문위 간사 : 퇴장을 결정한 마당에 남아있기가 그러니까 나머지 고발건에 관해서는 나머지 의원들께 결정을 위임하겠습니다.]

결국 퇴장하는 한국당 청문위원들

마무리는 훈훈하게?

결국 홀로 남은 바른정당 김용태 의원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본회의 통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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