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국정농단 사건 첫 선고…'비선진료' 연루자 모두 유죄
입력 2017-05-19 10: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어제(18일) 법원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첫 선고가 있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진료를 한 김영재 원장 등인데 재판부는 이들이 국정농단 연루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했단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임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와대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 피부 미용 시술을 맡았던 김영재 원장은 청문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숨긴 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습니다.
김 원장의 아내 박채윤 씨에게는 안종범 전 수석 등에게 6000여만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혐의가 인정되면서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지원을 지시하는 등 이들 부부가 누린 특혜가 많다고 밝히면서 "이번 국정농단에 주도적으로 편승해 이익을 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원장 부부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것을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한 이임순 교수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박 전 대통령의 자문의로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실형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정 교수가 청문회에 이어 재판 과정에서도 위증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 사건은 연루자 모두 유죄 판결을 받는 것으로 일단락됐습니다.
관련
기사
'비선진료' 김영재 부부 1심 선고…국정농단 사건 첫 선고
"청와대 인수인계 시스템 비어있다"…경위 조사 돌입
박근혜 정부, 일부러 흔적 지우려 했나…법적 문제는?
'블랙리스트 지시' 첫 증언…박근혜 측 혐의 부인 여전
취재
촬영
영상편집
임지수 / 탐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달방 숙박비' 문제로 쫓겨나자…여관 불 질러 3명 사망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이메일
이학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5분이 어느 날 55분 되더니…심각하다는 전국 버스 상황
비가 오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눈이 오면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더우면 가장 더운 곳에, 추우면 가장 추운 곳에… News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JTBC 영상취재팀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김영석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잇따라 발견된 시신, 아라뱃길 미스터리?…직접 걸어보니
신속 정확한 보도, 한걸음 더 다가가는 JTBC 편집기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