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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정무수석, 오늘 국회의장단·4당대표 예방

입력 2017-05-15 10:12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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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예방

전병헌 정무수석, 오늘 국회의장단·4당대표 예방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단과 4당 대표들을 예방한다.

전 수석은 이날 오전 8시50분 정세균 의장을 만나는 데 이어 20분 간격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이어 10~20분 간격으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를 잇달아 만난다.

전 수석의 이날 국회 방문은 본인이 '국청(국회-청와대)관계' 형성이라는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만큼 국회와의 소통·협력을 강조하기 위한 첫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전 수석은 대표적인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만큼 향후 국회와의 소통 과정에서 유기적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도 이날 오전 다시 국회를 찾아 지난 11일 예방하지 못했던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를 잇달아 만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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