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문 대통령, 가급적 비서동에서 업무…"참모들과 소통"
입력 2017-05-12 10:57
수정 2017-05-12 14:59
MB정부 때 사용한 '위민관' 명칭 그대로 유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MB정부 때 사용한 '위민관' 명칭 그대로 유지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적인 행사 업무를 제외하고 일상적인 업무는 비서동에서 보기로 했다고 11일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부터 공식적인 행사업무는 본관에서 볼 예정이지만 일상적인 업무는 위민관 3층에서 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위민관(爲民館)은 청와대 본관에서 500m 가량 떨어진 참모들의 집무 공간이다.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사무실로 채워져 있다. 참여정부 때 여민관(與民館)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됐지만 이명박 정부 때 위민관으로 바꿨다.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의 권위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참모들과 적극 소통하며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대통령의 공식 업무공간인 본관과 참모들이 근무하는 비서동이 물리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를 하거나 격의 없이 소통하는 데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고 지적받아 왔다.
윤 수석은 "대통령이 참모들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늘 소통하기 바라왔다. 일상적인 업무들이 참모들과 격의 없는 토론과 논의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대통령이 참모들이 있는 위민관으로 자리 옮겨서 업무를 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민관의 명칭은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관련
기사
2차 청와대 인선 발표…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교수
참여정부 시절 정책실 부활…비서실 기능 대폭 축소
눈에 띄지 않는 측근들…문재인 정부 초기엔 2선으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