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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예정"

입력 2017-05-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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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예정"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문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11일 사표를 제출했다. 2015년 12월2일 취임해 올해 12월1일까지 임기가 7개월가량 남았지만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11일은 조국 서울대 교수를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발표한 날이다. 김 총장은 조 수석이 검찰개혁 의사를 강하게 보이자 스스로 거취를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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