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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개표율 오후 11시 16.75%…文 38.55%·洪 27.67%

입력 2017-05-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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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개표율 오후 11시 16.75%…文 38.55%·洪 27.67%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11시 기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8.55%의 득표율로 27.67%의 표를 얻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개표율은 16.75%다. 문 후보는 210만9517표를 얻어 151만4218표를 얻은 홍 후보를 59만5299표차로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15만9671표(21.19%),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34만8067표(6.3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0만5969표(5.59%)를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7708표(0.14%),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가 1224표(0.02%),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가 1819표(0.03%),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가 5302표(0.09%), 이경희 한국국민당 후보가 2507표(0.04%), 윤홍식 홍익당 후보가 4393표(0.08%), 김민찬 무소속 후보가 6609표(0.12%)를 얻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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