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프랑스, 발스 "사회당은 죽었다…총선서 마크롱 돕겠다"
입력 2017-05-09 22: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프랑스의 마뉘엘 발스 전 총리는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당선인의 중도 신당 '앙 마르슈' 후보로 6월 총선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발스 전 총리는 이날 RTL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이끄는 과반 정당의 후보가 될 것"이라며 "'전진하는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그의 운동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집권 사회당 소속인 발스 전 총리는 "사회당은 죽었다. 과거 속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스 전 총리는 사회당의 대선 경선에 출전했다가 낙마했다. 그는 이후 같은 당 후보인 브누아 아몽 전 교육장관 대신 마크롱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마크롱 당선인은 전날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득표율 66%로 극우 정당 국민전선(FN) 후보인 마린 르펜(33%)을 꺾고 승리했다. 그는 오는 14일 취임하고 임기를 시작한다.
발스 전 총리는 마크롱의 승리가 유럽 포퓰리즘 세력에 한 방을 날렸다며 대외적으로는 프랑스의 '훌륭한' 이미지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앙 마르슈는 당명을 대선 이후 '레퓌블리크 앙 마르슈'(Republique en Marche. 전진하는 공화국)으로 바꾸고 총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당은 11일 총선 후보 577인을 발표한다.
마크롱이 국정 운영에 힘을 받으려면 총선에서 앙 마르슈가 다수당이 돼야 한다. 이번 선거에선 하원의원 577명을 선출한다. 다수당 지위를 얻으려면 과반인 289석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마크롱은 총선 후보자들을 성별, 인종과 관계없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정치 신인'들로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의회 경험이 없는 인물들도 적극 기용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기성 정치에 내린 '철퇴'…프랑스의 선택, 39세 마크롱
'대선 전야'…투표율 80% 예상 속 후보별 '판세 분석'
변화 선택한 프랑스…60년만에 제3정당서 정권 탄생
프랑스 새 대통령에 마크롱 당선…39살 역대 최연소
극우 르펜 꺾은 마크롱…"희망과 신뢰의 새 프랑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