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네 계속해서 실시간 설문조사 결과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대통령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사람이 또 있을 텐데요.
바로 대통령 배우자 일겁니다.
먼저 정치적 역할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저희가 보기를 좀 드려보았습니다.
'정치인형'의 힐러리 클린턴, '사교계 셀럽'의 재클린 캐네디, '동지형 내조'의 이희호 여사, '시민 활동가' 미셸 오바마,'조용한 조력' 데니스 대처
이렇게 배우자를 여쭤보았습니다. 자 결과를 보여주시죠.
네, 지금 보시면, 가장 선호하는 대통령의 배우자 상은 '시민 활동가'의 미셸 오바마가 뽑혔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전문가로써 교육 등에 힘쓴게 우리 국민들이 보시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동지형 내조'의 이희호 여사, '조용한 조력'의 데닌스 대처가 차지했는데요. 이런 국민들의 기대에 부흥해서 사랑 받는 대통령 배우자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