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JTBC는 지난달 주최한 TV토론회를 포털 사이트뿐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또 대선 기간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팩트체크도 했지요. 이런 온라인 서비스는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해 왔습니다. 내일(9일) 대선 개표방송에도 다채로운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트위터가 분석한 대선후보 TV토론 트윗량 트렌드 그래프입니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JTBC TV토론은 토론 전후 24시간 동안 주요 이슈를 언급한 트윗이 140만건에 달해, 6차례 토론회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BC 토론방송은 이날 네이버와 다음,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 됐는데, 하루 만에 조회수 360만 건을 돌파해 가장 많은 시청수를 보였습니다.
토론 중 카카오톡을 통해 제공된 실시간 팩트체크에는 240만명이 몰렸고, 팩트체크 내용이 토론 생방송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손석희/앵커 : (홍 후보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말씀하신 걸 저희가 선관위에 확인해봤더니, 선거법 위반으로는 보기 힘들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알겠습니다.]
내일 JTBC 대선 개표방송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빠르게 개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됩니다.
오늘 뉴스룸이 끝난 뒤에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소셜라이브를 통해 JTBC 광화문 특별 스튜디오 현장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