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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황 맞은 반도체 업계…D램 가격 한달새 12%↑

입력 2017-05-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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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가 초호황기를 맞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한 D램 반도체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 시장조사기관인 D램 익스체인지는 반도체 D램 표준 제품의 평균 계약가격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한달 전보다 12% 넘게 오른 3달러 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닥을 쳤던 10달 전에 비하면 2.4배가 올랐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것이 이같은 가격상승세의 요인입니다. 이런 추세는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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