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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부처님 말씀처럼 화합·통합으로 다시 시작해야"

입력 2017-05-03 10:08

"이웃 아픔에 따뜻한 손길 내미는 대한민국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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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아픔에 따뜻한 손길 내미는 대한민국 되길"

국민의당 "부처님 말씀처럼 화합·통합으로 다시 시작해야"


국민의당은 3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민국은 많이 힘들고 아팠다. 2017년 대한민국은 더 이상 갈등과 분열 속에 있을 수 없다. 이제는 화합과 통합으로 나라를 조화롭게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금주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든 간에 너는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부처님의 말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변인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두 손 모아 봉축 드린다"며 "가난하고 소외된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베푸셨던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정과 일터,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이웃의 아픔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누고 함께하면 행복하다. 안철수 대선후보와 국민의당은 국민의 소중함을 알고 행복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정부, 국민의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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