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안철수, 바른정당 집단 탈당에 "낡은 양당 세력 대결판 부활"
입력 2017-05-02 15:05
수정 2017-05-02 15:09
"단일화는 국민의 뜻 아니었다…묵묵히 약속 지켜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단일화는 국민의 뜻 아니었다…묵묵히 약속 지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일 바른정당 의원 13인이 탈당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 데 대해 "지금 이러다가는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 낡은 양당 세력의 대결 판이 부활할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미래로 가지 못한 채 다시 과거로 돌아가 극한적인 대결만 벌이게 될 것이다. 나라가 추락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른정당 의원들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로 간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렇게 되면 자유한국당이 다시 살아나고 안철수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며 "그러기에 진작 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단일화 하지 그랬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다. 문재인 후보 이기려면 반(反)문재인 후보단일화 하라는 얘기, 과장하지 않고 그동안 천 번은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더 좋은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했던 제가 표를 더 얻기 위해 단일화하는 것은 국민의 뜻이 아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경쟁하던 상대가 저를 향해 적폐연대라고 비난하고 있었을 때도 저는 묵묵히 그 약속을 지켜왔다. 남들 보고 알아 달라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께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렇게 과거로 돌아가는 선거를 만들지 않았을 거라는 자책도 하게 된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국민께 거짓말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안철수가 되겠다. 여러분이 저에게 기대했던 것이 무엇이었던가를 되새기며 새로 시작하듯이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정당 단일화파 13명의 의원들은 이날 집단탈당 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바른정당 14명, 홍준표와 심야 회동…집단 탈당 예고
'개혁 공동정부' 내건 안철수…마지막 재도약 승부수
양강구도 깨졌다…안철수 턱 밑까지 추격한 홍준표
바른정당 13명, 보수 집권 위해 탈당…"홍준표 지지"
바른정당 14명, 홍준표와 심야 회동…집단 탈당 예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