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구성] 2차 TV 토론…달라진 방식에 '시선 집중'

입력 2017-04-20 15:00 수정 2017-04-20 15: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선 후보 2차 TV 토론 어제

스탠딩, 시간총량제…달라진 방식에 '시선 집중'

첫 스탠딩 토론회, 안보·경제 '난상 토론'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 / 어제) : 북한이 우리 주적입니까. 주적.]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 / 어제) :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는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 후보님, 국민은 적폐의 피해자죠.]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 / 어제) : 왜 예전에는 그 왜 문자 폭탄이라던지 또는 막말 같은 것들이 왜 양념이라고 하셨습니까?]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 / 어제) : 앞뒤가 안 맞는 염치없는 짓 아닙니까?]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 / 어제) : 내 참 꼭 이정희 보는 것 같아서…. 주적은 저기(문 후보, 안 후보)예요. 왜 여기는 시간 없는데 왜 자꾸 말을 하게 해요. 꼭 이정희 보는 것 같아서…주적은 저기입니다.]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 / 어제) : 도대체 대북송금이 몇 년 지난 얘기입니까. 매 선거때마다 대북송금을 아직도 우려먹습니까? 국민들 실망할 겁니다. 앞으로 대통령 돼서 뭘 할 것인지를 말씀해주셔야지.]

관련기사

사드 배치, 국보법 폐기…문재인·안철수에 '안보 공세' '적폐' '양념' 카드 꺼내든 안철수…문재인 집중 공략 '검증'이라는 이름 아래…문재인-안철수 네거티브전 계속 양강 구도에 위기감…홍준표·유승민 '공세 타깃' 변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