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문체부, 다이빙벨 영화 상영 못 막은 직원 3명 징계"
입력 2017-04-20 09: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문체부가 3년 전 부산 영화제에서 상영을 막으려 했던 다이빙벨,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죠. 결국 상영을 막지 못해서 문체부 담당자들이 징계를 받았다는 증언이 어제 법정에서 나왔습니다. 올해 초 문체부에서 조윤선 당시 장관에게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사과를 건의했지만 조 전 장관이 난감해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는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다이빙벨이 상영됐습니다.
당시 문체부와 부산시가 정부에 비판적인 영화 상영에 부정적이었고 상영을 무산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김기춘 전 실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영화상영을 막지 못한 문체부 담당 과장과 사무관 총 3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송 차관은 딱히 징계사유가 마땅치 않아 구두 경고를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김종덕 당시 장관이 공무원 품위훼손을 적용해 징계를 강행했다고 송 차관은 말했습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한 새로운 증언도 나왔습니다.
송 차관은 올해 1월, 조윤선 당시 문체부 장관에게 대국민 사과를 건의했지만 조 전 장관이 난감해하면서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술행동위원회 등 문화계 단체들은 블랙리스트가 표현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관련
기사
뜯기고 무너진 세월호…선체 내부사진 12장 추가공개
악조건 속 미수습자 수색 본격화…유류품 18점 발견
'미수습자 9명' 수색 임박…이르면 오늘 오후 작업 착수
"엄마 손 잡고 집에 가자"…내일쯤 선체 수색 방안 발표
촬영
영상편집
이학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5분이 어느 날 55분 되더니…심각하다는 전국 버스 상황
비가 오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눈이 오면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더우면 가장 더운 곳에, 추우면 가장 추운 곳에… News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JTBC 영상취재팀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김상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문 연 병원 숫자 '확' 줄었다…추석 연휴 응급실 '현장 점검'
촬영기자는 현실앞에 왜곡되지 않는 생각과 진실성을 가진 눈으로 뷰파인더를 바라본다
이메일
촬영기자 0
촬영기자 1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