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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알라는 위대" 무차별 총격…최소 3명 사망

입력 2017-04-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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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프레즈노 시에서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총격범은 현지시간 18일. 프레즈노 시 거리에서 차량과 주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습니다.

총격범은 30대 흑인 남성, 코리 알리 무함마드로 경찰이 출동하자 투항하면서 "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총격이 테러와 연관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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