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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거침없는 개혁으로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

입력 2017-04-15 16:17

심상정 "문재인 개혁의지 불투명·안철수 개혁 방향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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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문재인 개혁의지 불투명·안철수 개혁 방향 잃어"

심상정 "거침없는 개혁으로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5일 "거침없는 개혁으로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심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직후인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교체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대한민국 노선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 지난 60년 대한민국을 지배한 승자독식과 성장만능주의를 넘어서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청산돼야할 적폐당 후보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적폐당과 갈라섰지만 여전히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위해 함께 연대했던 야3당의 후보인 심상정,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제 개혁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 후보는 개혁의 방향을 잃었다. 광화문 광장을 떠났다"며 "국가 중대이익이 걸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고 소수의 사보육 이해관계자의 득표를 위해 공공 보육의 원칙을 내던졌다. 먼 길을 가다보면 늦게 갈수도 있다. 막다른 길을 만나면 왔던 길을 돌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촛불을 버린 후보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후보는 여전히 개혁 의지가 불투명하고 대세에 안주하고 있다"며 "사드와 박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같은 촛불의 핵심 요구에 대해 여전히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재벌개혁에는 미온적이고 노동자들에게는 인색하다. 이런 대세정치로는 새로운 대한민국은커녕 현상유지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이라며 "60년 기득권 정치를 단호히 혁파해야 한다. 저 심상정만이 똑바로 할 수 있다. 촛불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국민은 청와대로 한걸음 한걸음 전진했듯, 심상정의 지지가 높아질수록 대한민국은 개혁을 향해 전진할 것이다. 투표로 다시 한번 촛불을 들어달라. 심상정에 대한 투표는 개혁으로 향하는 방향등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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