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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5당 대선 후보 오늘 첫 TV토론

입력 2017-04-13 11:09

TV 토론회·한농연 토론회 등 대선 후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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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회·한농연 토론회 등 대선 후보 총출동

원내 5당 대선 후보 오늘 첫 TV토론


각 당 대선 후보들이 12일 한자리에 모여 첫 토론회를 갖는다. 본격적인 본선 경쟁의 신호탄인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주최하는 '2017 국민의선택 대선 후보 초청 토론'에 출연해 첫 TV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오전 10시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녹화되며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이 TV토론회는 기자협회가 최초로 개최하는 대선후보 토론회로 ▲위기상황 극복 리더십 ▲경제 ▲언론 분야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예정이다.

이들은 또 오후 3시 KBS 아레나홀에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선택 201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 정책 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또 대선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후보는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월호 3주기 추모 '생명 존중 안전사회를 위한 대국민 약속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밖에도 문 후보는 오후 1시 중앙당사 2층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시리즈 6'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고 '민주정책통합포럼(민주당 경선후보 싱크탱크 통합포럼)' 출범 기자회견을 갖는다.

홍준표 후보는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홍준표 후보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3시20분 영등포 이룸센터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대선 장애인연대 공약 선포식'에 참석한다.

심상정 후보는 오후 1시40분 장충체육관에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치하는 '보육교사직원대회'에 참석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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