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윤선 "내게 오해 쌓여…겪은 일 소상히 밝히겠다"
입력 2017-04-06 15:22
김기춘 전 실장, 말없이 고개만 저어
변호인 "의견서로 대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김기춘 전 실장, 말없이 고개만 저어
변호인 "의견서로 대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윤선(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겪었던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밝히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이같은 소회를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이 불거진 언론보도 당시부터 그동안 지금까지 저에 대한 오해가 쌓여 있었던 것 같다"며 "특검이 저희 집에 압수수색 왔을 때 철저히 수사해서 저에 관한 의혹을 풀어주십사 부탁했지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근무했던 시간과 자리를 생각했을 때 저에 대해 오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니다"면서 "앞으로 제가 그동안 겪었던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밝히기 위해 변호인들과 성심껏 변론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재판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조 전 장관에 앞서 변호인을 통해 특검이 제시한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힌 김기춘(78)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재판부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고개를 젓는 것으로 대신했다.
다만 변호인이 나서 "의견서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을 비롯해 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소영(50)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등 4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김 전 실장 변호인이 "특검이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는 발언에 여성 방청객이 "왜 선입관이냐"고 항의하다 제지받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특검-변호인, 블랙리스트 첫 재판부터 날 선 '신경전'
박근혜, 하루쉬고 2차 옥중조사…'혐의 부인' 고수할듯
'고압 논란' 우병우가 변했다…굳은 표정→"참담 심정"
우병우,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세 번째 소환
검찰, 오늘 2차 옥중조사…부인 전략 깰 '새 카드'는?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