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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연 2% 정기예금에 200억 몰려…가입자 8만명 돌파

입력 2017-04-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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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5일 오후 주요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에 200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출범 사흘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제휴사에서 받는 코드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아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1회차 판매를 이날 오후 5시 마감하고 오후 6시부터 2회차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 수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8만4239명을 기록했다. 대출 건수는 6633건, 체크카드 발급 수는 7만6123장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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