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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명 탄 화물선, 남미 해상서 연락두절…수색 요청

입력 2017-04-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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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8명을 포함 24명이 탄 화물선이 우루과이 인근 해역에서 침수 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31일 밤 11시 20분쯤 우루과이 인근 해역을 항해 중이던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 호가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고 메신저로 알려왔습니다.

외교부는 우루과이 당국에 긴급 구조와 수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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