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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뇌물죄 첫 재판…직접 출석 여부 주목

입력 2017-03-09 08:21 수정 2017-03-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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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이 오늘(9일) 시작이 됩니다.

'경영권 승계'를 대가로 최순실 씨 측에 수백억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죠.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재용 부회장과 또 박상진 사장 등 삼성고위 관계자 5명에 대한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법정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큰 가운데 11명의 변호인단을 선임한 이 부회장 측은 "최순실씨 강요에 의한 것이었음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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