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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의 귀환' 박인비, 16개월 만에 LPGA 대회 우승

입력 2017-03-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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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미국 프로 여자골프, LPGA 대회에서 1년 4개월 만에 정상에 섰습니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버디를 아홉 개나 잡아내며 합계 19언더파로 역전승을 했습니다.

LPGA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은 박성현 선수는 16언더파, 단독 3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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