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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고병원성 AI '확진'…살처분 확대 여부 검토

입력 2017-03-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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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농가 토종닭들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습니다.

고양시는 지난 3일 덕양구 관산동의 닭 사육농가에서 폐사한 토종닭 60마리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H5형 AI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반경 500m의 농가 네곳의 닭 3000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3㎞내의 농장에서 키우는 닭들도 살처분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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