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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고양시, 고병원성 AI 첫 확진…닭 3천마리 매몰

입력 2017-03-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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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AI 청정지역이던 경기도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AI가 확진됐습니다.

경기도는 3일 오후 고양시의 닭사육 농가에서 토종닭 60 마리가 폐사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AI H5형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역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건 36일만입니다.

고양시는 농가 주변을 소독하고 반경 500m에 있는 농가 4곳의 닭 3000 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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