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한민구 "군 복무기간 단축·모병제 주장, 신중 기해달라"
입력 2017-02-14 16: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한민국 국방부장관은 14일 여야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는 군 복무기간 단축, 모병제 도입 등 안보 관련 공약에 대해 "신중을 기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이나 모병제 도입 공약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현재 52만5,000여명의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병력을 유지하도록 돼 있다"며 "모병제를 통해 병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상당히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병사들에게)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병력이 모아지는 것도 아니고,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러한 문제는 국방, 안보, 군사적 차원에서 나와야 하는 문제이고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 말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또 군 복무 기간 단축과 관련, "당연히 숙련된 병사가 전투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북한이 10년씩이나 근무하며 갖는 이점은 훨씬 숙련된 병사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관련
기사
"군복무 기간 단축은 어렵다"…국방부, 이례적 반박
안철수 "'문재인 군 복무기간 단축' 진의가 의심스럽다"
남경필, 문재인 이어 유승민 비판…"군 개혁 대안 없다"
남경필, "문재인 군복무 단축은 군퓰리즘"…"모병제 도입해야"
문재인 '군복무 단축' 공약에 정치권 비판 봇물
JTBC 핫클릭